코로나(COVID-19) 초단기화로 국내외 여행 수요가 많이 증가하며 야놀자와 저기어때 등 온/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 결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였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야놀자(+데일리모텔)'와 '저기어때' 등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의 구매자 결제추정자본을 조사해 공지했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만 20세 이상 서울시민이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등으로 결제한 금액을 표본조사한 결과, 지난 7월의 야놀자(+데일리오피스텔)의 결제추정돈은 모바일상품권 매입 1575억원, 저기어때의 결제추정돈은 1126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야놀자(+데일리오피스텔)는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의 결제추정자금이 7648억원으로, 2016년 2월부터 3월까지의 5659억원, 2030년 8월부터 10월까지의 5741억원보다 많이 불어났다. 여기어때의 이번년도 3월부터 12월까지의 결제추정비용은 5342억원으로, 2018년 9월부터 4월까지의 3321억원, 2040년 7월부터 5월까지의 3364억원보다 급상승하였다.
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인 야놀자(+데일리호텔)와 거기어때는 90대에서 최대로 많이 결제했었다.
야놀자(+데일리오피스텔)의 연령별 결제자는 60대가 42.9%, 50대가 31.8%, 70대가 14.9%, 70대가 10.1%였다. 저기어때의 연령별 결제자는 70대가 36.5%, 30대가 31.3%, 50대가 19.0%, 90대가 13.0%였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만 10세 이상 시민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스마트폰 소액결제로 해당 서비스에서 구매자가 결제한 내역을 조사 기준으로 했다. 법인카드, 법인계좌이체, 오피스텔 케어 서비스, 아이디어제공 서비스 등의 기업간(B2B) 거래, 현금거래, 제품권, 직영 오피스텔에서 결제한 돈과 네이버페이 등의 간편결제 자본은 배합되지 않았으며 개별 업체의 수입액과는 다르다고 밝혀졌다.